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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바보의나눔에 아동용 패딩 450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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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2026-01-06 17:20:31 수정일 2026-01-06 17:20:31 발행일 2026-01-11 제 3474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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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왼쪽부터)김인권 신부, 정재승 교수, 윤석환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제공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열두발자국 기부 강연 콘서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아동용 패딩 450벌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기부했다. 바보의나눔은 해당 패딩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아이디어캠퍼스가 주최·주관했으며, 폴햄키즈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콘서트는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지식 나눔 기반의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전하기 위해 기부 규모와 참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025년 12월 30일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 교수와 아이디어캠퍼스 윤석환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정 교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의류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요셉) 신부는 “연이은 한파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훈훈한 선물을 전하러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신 정재승 교수님과 아이디어캠퍼스에 감사드린다”며 “정재승 교수님과 관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를 아이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