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베네딕토·여의도성모병원 영성부원장)·안영배 신부(요한 사도·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 담당 및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상임대표)의 부친 안병술(프란치스코)옹이 2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10시30분 안동교구 하망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동교구 봉안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