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충열 신부(요셉·서울대교구 시흥4동본당 주임)의 모친 이수자(아녜스) 여사가 2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고인의 시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