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6일 오전 10시 대구 남산동 대교구청 내 교육원 대강당에서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교구 여성위원회(위원장 조용주 마리아)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조용주 여성위원장의 ‘친교를 살아가는 여성위원회’ 발제와 이상재 신부(가스톨·대구가톨릭평화방송 사장)의 ‘너는 내 사람, 내가 널 지키리라’(이사 43,1-2) 특강으로 진행된다. 오후에는 신상옥(안드레아)씨가 꾸미는 음악 피정이 마련된다. ※문의 053-254-6115, 053-257-4900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