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오로딸 혜화나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클라우디아)씨 토크 콘서트 ‘김수연의 클래식포유’가 진행된다.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80분간 이뤄지는 ‘김수연의 클래식포유’에서는 김씨가 초대 손님과 함께 클래식 이야기를 나누고 평화롭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3월 18일에는 크로스오버 바리톤 박준서(율리오 1세)씨가 초대 손님으로 나온다. 4~6월에는 매달 만돌리니스트 홍장미씨, 가일플레이어즈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성진씨와 첼리스트 김영민씨,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미카엘)씨가 각각 함께한다.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 둘 다 가능하다. 관람료는 매회 1만 원.
※신청·문의 010-9759-0882(문자) 바오로딸 혜화나무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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