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신부(시몬·대구대교구·안식년)의 모친 신무자(클라라) 여사가 3월 13일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9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내 경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