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신부(요한 사도·서울대교구 임상사목교육센터 센터장)의 부친 이동주(요셉)옹이 4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시흥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