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7월 6일 서울 갤러리1898
심정애(안젤라) 작가가 ‘평화를 그리다’를 주제로 국내외 성당을 그린 그림을 선보인다. 심정애 작가 개인전은 6월 28일부터 7월 6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열린다.
심 작가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성당,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성당, 십자가에 걸터앉은 소년 예수상, 스테인드글라스 갤러리, 위안을 주던 풍경 등 모든 사람들을 온전히 품는 평화롭고 거룩한 공간 및 풍경을 그려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직접 찾아가 그린 국내 성당 그림과 사진을 참고로 그린 해외 성당 5점 등 모두 22점을 선보인다.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