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까지 의정부 갤러리 평화
백선민(레지나) 작가가 의정부교구 주교좌의정부성당 ‘갤러리 평화’에서 6월 23일까지 ‘나에게로의 여행’을 주제로 수채화 개인전을 연다.
특별할 것 없는 반복되는 일상 안에서 밭에 숨겨둔 보물을 찾듯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백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일 자체가 주는 행복과 기쁨을 다른 이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 가능. 공휴일과 월요일 휴관.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