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상권(프란치스코·제2대리구 중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박애경(마리아)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김상권씨는 본당에서 성체분배봉사자, 예비신자 교리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수원가톨릭대학교 부설 하상신학원 30기 동문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박애경씨는 김상권씨가 “본당이나 단체에서 서로 하기 싫어하는 봉사나 자리에 먼저 가서 누구를 도울까 기다리는 분”이라면서 “사람들이 모이면 통기타를 치며 성가와 올드팝으로 사람들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화해의 메이커”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