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동체는 언제나 타인을 향해 다가가 만날 수 있도록 ‘문이 열려있는 집’이어야만 합니다. 신앙에 있어서, 타인에게 다가가 만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문을 열고 나가 예수님께서 몸소 나서 전하셨던 메시지의 모든 기쁨을 전합시다.
아울러 우리 본당 공동체를 위해기도합시다. 본당이 그저 사무적인 조직이 아니라, 선교 정신이 살아 숨 쉬며 신앙과 사랑의 증거가 교류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2017년 9월 교황님의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