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5월 19~20일 ‘2018 경찰 가족 성지순례’(이하 성지순례)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진천 배티성지와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성지순례는 같은 신앙과 직업을 가진 전국 경찰가족들이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열정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경찰 신자들과 가족 139명이 함께했다.권세희 기자 se2@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