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목 현재·미래 진단
청소년의 햇살(대표 백운철 신부) 주최 CAFE(Chaplain and Animator Formation Exchange/청소년 사목자 및 활동가 양성 워크숍)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4박 5일간 의정부 한마음 수련원에서 열렸다.
‘청소년사목의 기본 및 이론과정’(Fundamentals &Theory for Youth Ministry)이란 주제로 열린 교육은 14개 교구, 27개 수도회에서 사제, 수도자, 평신도 청소년사목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가톨릭대학교 박사과정)와 환희도 수사(마리스타교육수사회)의 강의를 통해 한국 교회의 청소년 사목에 대해 고민하고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