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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부활의 영광을 위한 고통

사진 문수영
입력일 2010-04-07 수정일 2010-04-07 발행일 2010-04-11 제 2692호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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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가 예수 첫번째 넘어지심 앞에 멈춰섰다. 이 고통을 넘어야 부활의 영광이 온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를 위해 고통받으셨고 부활하셨다. 우리는 부활만을 원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아닐까. 4월2일 성금요일 명동성당의 수난 예식 모습.

사진 문수영 (cpi88@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