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 청소년국, 온라인 장터 ‘청국장’ 1주년 이벤트

임양미 기자
입력일 2010-05-04 수정일 2010-05-04 발행일 2010-05-09 제 2696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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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청소년들의 누리터가 된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온라인 장터 ‘청국장’(지도 양장욱 신부)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18~5월 15일 청국장 홈페이지(http://www.catholicshop.or.k)에 접속해 1주년 기념 축하글 또는 제안글을 올리는 이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책이나 신문, 광고 간판 등 주변에서 ‘청’·‘국’·‘장’이라는 글자를 찾아 한 글자씩 찍은 사진 3장과 함께 주일학교 또는 단체별로 1주년을 축하하는 총 4장의 사진을 올리는 이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양장욱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부국장)는 “앞으로도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유아부터 청년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들의 신앙 교육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국장은 지난 2009년 5월 1일 개점해, 주일학교 교재 및 용품, 기쁨통장 등 캐릭터 상품, 도서 및 음반, 영상자료, 문화홍보국 선교·로고 물품 등을 판매해왔으며 1주년을 맞아 카드 및 인터넷 결제서비스, 통합 배송 등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양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