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젊은이성령쇄신연합(대표 한영경)은 30일 오전 대구대교구 성 김대건 기념관(가톨릭 신학원 내)에서 ‘제10회 전국 젊은이 성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찬양, 기도회 및 치유, 성시간 및 성체거동, 강의, 미사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신상현 수사가 강사로 나서고, 미사는 대구대교구장 직무대행 조환길 주교의 주례로 봉헌된다.
한국가톨릭젊은이성령쇄신연합은 해마다 젊은이성령축제와 전국봉사자워크숍을 통해 하느님을 향한 열정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 010-3808-1179/ cafe.daum.net/koreaholy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