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팻 신부님의 착한 영어]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creator of heaven and earth.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입력일 2010-08-31 수정일 2010-08-31 발행일 2010-09-05 제 2712호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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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오랜만이야!

개학을 하니 기분이 어때? 진짜 세월 빠르다, 아무리 더워도 계절은 서서히 변하니 말이야. 사실 이런 계절의 변함을 통해 천지 창조주의 뜻을 우리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아, 바로 이번에 신부님이 가르쳐줄 영어도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creator of heaven and earth’(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야.

하지만 모든 천지의 변함이 창조주의 뜻은 아니라고 생각해. 기후변화, 자연파괴 등. 아마 이번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the Creator’s (창조주님의) 뜻과 인류의 잘못을 깊이 성찰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