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청소년사목센터(이사장 백운철 신부·소장 조재연 신부) 양성의 집 ‘아마떼울림(Amate Echo)’ 축복식이 6일 서울 혜화동 햇살청소년사목센터에서 열렸다.
‘아마떼울림’은 청년그리스도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 5월부터 햇살청소년사목센터가 준비해온 공간으로 서울 혜화동 73-1에 소재한 햇살청소년사목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아마떼울림에서는 청년 양성 그룹 프로그램 ‘아마떼 하우스’(약 3개월간 1박 2일 또는 2박 3일 과정의 부분적 공동 생활을 통한 도제 양성 프로그램)와 월 1회 1박 2일 과정으로 열리는 ‘아마떼 피정’, 개인·단체 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햇살청소년사목센터 소장 조재연 신부는 “청년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양성되는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02-744-0840 햇살청소년사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