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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 동항성당서 내려다본 부두의 새벽 풍경

조대형 기자
입력일 2012-12-24 수정일 2012-12-24 발행일 2013-01-01 제 2826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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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두 팔 벌리신 예수 그리스도, 어둠을 밝히다”
2013년 계사년 새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세상의 빛이 닿았다. 부산 동항성당에서 내려다본 부두 새벽 풍경.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28)는 성경 말씀처럼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삶이 세상을 향해 두 팔 벌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해본다.

조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