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청년 사목 심포지엄이 7월 4일 경기도 의왕 성라자로마을 아론의집에서 열린다.
햇살청소년사목센터(소장 조재연 신부)가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청소년·청년을 교회 복음화 사업의 주역으로 바라봤던 복자 요한 바오로 2세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효과적인 청소년·청년 사목’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성요한신학교 교수로 재임 중인 제프리 캐스터(Jeffrey Kaster) 박사가 ‘미국교회 통합적 청소년·청년 사목 프로그램’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하고 전체 토론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2만 원.
※문의 02-744-0840 햇살청소년사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