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는 가톨릭신문 독자 여러분의 신문에 대한 비평을 듣는 난입니다.
◎ … 가톨릭신문의 무궁한 발전으로 하느님의 영광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빕니다. 신문의 충실한 내용에 감사하며 부탁드릴 것은 외래어를 삼가 주시고 부득이한 경우 원어나 간단한 설명을 곁들여 주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 … 2015년 새 기획이 참 좋아 보입니다. ▲ 기획 연재물들은 ‘눈높이’가 배려되면 좋겠습니다. ▲ ‘사회교리’에 무게를 두어야 할 때인지라 ‘바깥’ 이야기들에 지면 할애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열린마당’ 좋은 의견들을 많이 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 … 구독 잘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 전례에 대해서 특히 ‘미사’에 대해서 쉽게 연재해서 풀이해 주시면 신자 재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다양한 소식을 준비하시고 봉사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평신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경공부를 지속적으로 많이 실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 성당에서 신자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부착할 수 있도록 신문지면에 큰 천연색 사진(성인, 성화, 성지 등)을 실어 주시면 교육용, 환경구성용으로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가톨릭신문을 보노라면 라틴어 등 어려운 외국어로 된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예로 꾸르실료, 카리타스, 시노드, 쁘레시디움 등. 가톨릭에 관심이 생긴 예비신자 또는 비신자들도 보며 가톨릭에 대해 알고 싶어도 이런 외국어들이 나오면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런 외국어에 (괄호) 속에다 한국어를 표기하던가, 주석을 달아주세요.
◎ … 국내·외 성지소개와 교회에서 운영하는 병원 소개, 의학정보, 상식, 등 신자들이 일상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