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기도를

[위령기도를] 성바오로 수도회 임송균 수사

이지연 기자
입력일 2015-05-12 수정일 2015-05-12 발행일 2015-05-17 제 2944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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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출판사 등서 왕성한 활동
임송균 수사(성바오로 수도회)가 5월 7일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5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9시 성바오로 수도회 본원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 공원묘원.

1965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난 임 수사는 1994년 성바오로 수도회에 입회, 2003년 종신서원을 했다. 서울 논현동과 부산 서원에서 근무했고, 수도회와 성바오로출판사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강대에서 경영학과 영성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