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1월 25일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신임 한국지부장 김종근 신부와 전임 지부장 오기백 신부의 예방을 받았다.
염 추기경은 이날 신임 지부장 선출을 축하하면서 “저도 예전에 사목상담교육을 성골롬반외방선교회를 통해 받은 적이 있다”며 “예나 지금이나 교구의 본당 및 특수사목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근 신부는 “서울대교구가 해외선교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우리 선교회가 다리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