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청 청소년 영성의 집(원장 김영내 수녀)이 주최하는 제15차 청소년 영성포럼이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청소년 문화와 영성-예방교육 노선에서 본 넷세대(Net Generation)와 인터넷 게임’을 주제로 9일 서울 신길동 우아청 청소년영성의 집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선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가 ‘소셜 미디어와 넷세대 영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현대원 박사(서강대)와 노우진 신부(살레시오회)가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놀이문화와 청소년 영성’, ‘예방교육노선에서 본 넷세대와 인터넷 게임’으로 주제발표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