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본당(주임ㆍ장희영 신부)은 지난 1월 24일 교구장 나길모 주교 집전으로 창후리공소 신축성당 축성식을 거행했다.
본당 전신자들의 단합된 정성으로 이날 성당축성식을 가진 창후리공소는 60년 5월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150번지에 15평 규모의 한옥으로 설립됐으며 창후리공소는 62세대 1백65명 신자가 이번 공소건물 신축으로 발전의 기물을 다졌다.
강화본당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9일 온수리공소 성당축성식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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