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 신부(안토니오·광주 중흥동본당 주임)의 모친 주막례(요안나) 여사가 선종했다. 향년 10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유가족 뜻에 따라 8월 13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장으로 봉헌했다.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 부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