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시 신부(요한·부산교구 동래본당 부주임)의 부친 정해성(요셉)옹이 7월 12일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부산교구 동래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양산 천주교 부산교구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