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신부(요한·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좌)의 부친 김평웅(바오로) 옹이 11월 15일 오후 5시51분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부산교구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