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당에 부임한 지 1년 반이 넘었는데, 본당이 신자들로 가득 찬 모습은 지난해 주님 성탄 대축일이 처음입니다. 신자들께 여쭤보니 코로나19 이전과 거의 비슷한 수의 분들이 미사에 오셨다고 하는데요. 나라별로 다르겠지만 이제 이곳은 진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까지 늘 함께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이 미사에 참례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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