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운 신부(알베르토·수원교구 동백성마리아본당 주임)의 부친 문삼천(바르나바)옹이 9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원곡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