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남하나센터’ 새 보금자리 이전 축복

이승환 기자
입력일 2023-10-10 수정일 2023-10-10 발행일 2023-10-15 제 3363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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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전남하나센터 축복식에서 옥현진 대주교가 센터 곳곳에 성수를 뿌리고 있다. 광주대교구 홍보실 제공

전남 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전남하나센터’(센터장 김지민 스테파노 신부)가 10월 6일 전남 목포시 용당로 304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 2층에서 광주대교구장 옥현진(시몬) 대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열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전남하나센터는 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 취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 9월 목포에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가 문을 열며 기존 목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통일플러스센터 2층으로 이전했다.

옥현진 대주교가 10월 6일 전남하나센터 축복예식에서 강론하고 있다. 광주대교구 홍보실 제공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