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마산교구 창원 진동본당 30주년 미사

이나영 기자
입력일 2023-10-17 수정일 2023-10-17 발행일 2023-10-22 제 3364호 21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마산교구 창원 진동본당 제공

마산교구 창원 진동본당(주임 조정제 오딜론 신부)은 10월 15일 오전 10시 본당 설립 3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교구장 서리 신은근(바오로) 신부 주례로 봉헌된 미사에는 역대 주임 사제와 신자 250여 명 등이 참례했다.

진동본당은 2021년 11월부터 올해 11월 26일까지를 ‘본당 설립 30주년 영성의 해’로 지정해 전 신자 묵주기도를 봉헌해 왔으며, 미사 당일까지 집계된 89만 9062단을 미사 중에 봉헌했다.

27일 오후 7시30분에는 본당 성전에서 30주년 기념 ‘축복음악회’도 개최한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