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관 신부(마태오·수원교구 하남본당 주임)의 모친 정규월(마리아) 여사가 10월 18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오전 10시 수원 율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