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의샘(대표이사 윤순녀 수산나)이 10월 27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설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두려움 없이 헤엄쳐’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인사말과 평화의 샘 25주년 영상 소개, 활동가들의 작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평화의 샘은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청소년지원시설 평화의샘, 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를 부설기관으로 두고 성폭력피해자, 성착취피해 경험 청소년, 인지능력이 한정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