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재 신부(막시모·대전 산성동본당 주임)의 모친 유순호(벨라뎃다) 여사가 11월 2일 선종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대전 송촌동성당에서 봉헌됐다. 고인의 시신은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