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안 신부(요한 사도·서울 석관동본당 주임)의 부친 이상훈(아벨)옹이 11월 12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8시 서울 석관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산성당 베다니아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