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정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이승훈
입력일 2024-06-28 수정일 2024-07-01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Second alt text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6월 28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수원교구 홍보국 제공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마티아·수원교구장)는 6월 28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용훈 주교는 “마음이 매우 아프다”면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늘 바라는데 또 발생했다. 희생자들이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주교의 조문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수원교구 홍보국 이철구(요셉) 신부가 함께 자리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