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인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차호철 신부)는 올해로 51주년을 맞았다. “우리 대학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실,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과 영성 그리고 전문성을 함양하여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며 세상 어디서나 누구와도 함께 일할 수 있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는 사명선언문을 선포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5년, 2018년에 이어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상위 우수대학에 포함돼 3회 연속 대규모 재정 지원을 받았으며, 2019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1유형)사업’ 선정에 이어 ‘후진학선도형(3유형)사업’에도 선정돼 2019~2021년 3년간 105억여 원 국고도 지원받았다. 또한 2017~2021년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도 선정돼 5년간 50억여 원의 지원을 받으며 채용 연계 산학일체형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1차 모집은 12월 30일부터 1월 12일까지. 5개 모집학과에서 정원 내 전형 36명과 정원 외 전형 24명을 모집하며, 수시모집 최종 예비등록에 따라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이 확대될 수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바이오제약과와 하이브리드자동차(야간)가 새롭게 신설됐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입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체 신입생들에게 지급 조건에 따라 글로벌리더인재육성장학, 코로나극복특별장학, 지역사랑장학 등 19개 항목으로 입시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