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춘 신부(요한 사도·전주교구 호남교회사연구소 소장)의 모친 박순례(수산나) 여사가 4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10시 전주 호성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주 금상동성당 하늘자리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