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근 신부(요셉·서울 왕십리본당 주임)의 부친 우상웅(필립보)옹이 4월 1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5시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