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락 신부(멜키올·인천 청라3동본당 주임)의 부친 손증호(보티노)옹이 4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1일 오전 9시 인천 학익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