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열 달의 시간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시기다. 때문에 태아 맞이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부를 위한 사회적 배려는 더욱 구체화 돼야 한다.
20년 넘게 피정 사도직에 헌신한 저자는 특별히 새로운 생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저자는 책을 통해 태아 맞이란 무엇이며, 태아 맞이 준비는 왜 필요한 것인지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임신 준비부터 임신기간 동안 부부가 함께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