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니아(대표 손성호 베네딕토)가 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420만 원 상당 썬크림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안드레아 신부)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5월 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황경원 신부와 ㈜오가니아 손성환(시몬)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성환 이사는 “하느님 말씀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가톨릭 시설들에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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