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준 신부(프란치스코 하비에르·수원교구 발안본당 주임)의 모친 이옥선(마르타) 여사가 7월 14일 오후 10시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발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