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 신부(타대오·서울대교구, 춘천교구 파견)의 부친 김정호(루도비코)옹이 8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압구정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청파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