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안나의집 25주년 감사 음악회

염지유 기자
입력일 2023-10-10 수정일 2023-10-10 발행일 2023-10-15 제 3363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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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빈첸시오 신부)이 25주년 감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바다, 가천대 오케스트라, 테너 빈센조가 출연한다. 진행은 박지윤 아나운서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띠가 맡았다. 공연은 10월 18일 오후 7시 수원교구 분당성요한성당에서 열린다.

김하종 신부는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분의 따뜻한 지지와 후원 덕분에 많은 이의 삶을 개선하고 희망의 미래를 구축했다”며 “여러분과 함께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무료 공연.

염지유 기자 g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