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현 신부(요셉·대구대교구 비산본당 주임)의 부친 한삼식(루도비코)옹이 10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9시 대구 이곡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