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딸수도회(한국관구장 김영미 마리 루치아 수녀, 이하 바오로딸)가 위령 성월을 맞아 디지털 앨범 ‘가톨릭성가 참회·위령’을 11월 9일 발매했다.
바오로딸이 펴낸 ‘가톨릭성가’ 전곡 음반에서 참회와 위령 주제의 성가를 모아 새로 엮었다. ‘평안함을 주소서’, ‘주의 영원한 빛을’ 등 부활을 향한 신앙과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16곡이 담겼다.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바오로딸뮤직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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