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신부(바르나바·성사전담사제)와 김종기 신부(요한 세례자·대전 서산예천동본당 주임)의 모친 조성분(체칠리아) 여사가 12월 9일 선종했다. 향년 9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30분 대전 합덕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청양 가족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