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신 재능 발휘해 성당에서 적극 봉사
340번째 이어지는 이번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차경희(루치아·제1대리구 동탄능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방미란(요안나)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방씨는 차씨가 “자신이 지닌 재능을 십분 발휘해 신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방씨는 중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일해온 차씨가 “지휘, 반주 등 음악적으로 열심히 봉사할뿐 아니라 주어진 일에 솔선수범한다”면서 “매일 미사에도 참례하고 선하게 모든 것을 열심히 한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